연간 450만톤에 이르는 국내 화학사 1위의 에틸렌 생산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 보유. 국내 석유화학단지 여수, 대산, 울산을 비롯하여 아시아, 미주, 유럽 등 전세계 주요 거점에 대규모 생산시설 운영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은 환경을 생각하며 더 풍요롭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통해 전 지구적인 문제 해결과 기업의 미래 가치를 확장시키고자 합니다.

다양한 사업 영역을 바탕으로 고객 제품의 혁신을 위한 전문 소재 솔루션과 생산 능력 보유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에서 생산되는 고기능 합성수지(ABS, PC 등)는 가전, 모바일, 자동차, 의료기기 등 다양한 제품에 적용되고 있으며, 프리미엄 건축 · 인테리어 자재 인조대리석과 엔지니어드스톤은 주거와 상업, 문화공간에 고품격 디자인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고부가 스페셜티 소재 사업과 신재생 에너지 사업 역량
글로벌 스페셜티 화학사로 도약

롯데정밀화학은 ECH(에폭시수지 원료), 가성소다(화학제품 기초 원료), PTAC(지력 증강제) 등 염소 계열 제품, 암모니아를 원료로 질소산화물 제거제 유록스(요소수)와 같은 고부가 암모니아 계열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멘트 물성 향상제 메셀로스(MECELLOSE®), 페인트 물성 향상제 헤셀로스(HECELLOSE®)를 비롯하여 의약용 캡슐 코팅 소재 애니코트(AnyCoat®), 첨가제 애니애디(AnyAddy®) 등을 생산하며 건강과 환경을 중시하는 글로벌 트렌드 속에서 미래 시장을 개척해 가고 있습니다.

국내 유일의 초산·초산비닐 제조 업체
전량 수입하던 초산비닐을 국내 제조 공급하여 화학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

롯데이네오스화학이 생산하는 초산과 초산비닐은 전자소재/정밀화학 분야의 기초 화학제품입니다.
초산은 폴리에스터, 의약품, 잉크, 페인트의 원료가 되고, 초산비닐은 태양광 소재, 산업용 필름, 고기능 건축 소재, 포장재, 접착제를 만드는데 사용되며 우리 생활에 언제나 함께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CO 제조원료를 청정원료인 LNG로 전환하여 원가경쟁력 확보와 함께, 폐기물은 획기적으로 줄이고 부생수소를 추가 확보 및 공급하는 친환경적 사업구조를 구축하였습니다. 또한 Bio VAM(초산비닐) 시장에 진출하여 지속성장하는 친환경 기업으로서 미래를 선도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차전지 소재시장 주도 + 재활용 원료 원자재 확대 + 자원 순환형 생분해 포장재 개발

롯데알미늄은 50년 이상 축적된 최고의 기술과 설비로 각종 약품·식품, 산업재용 등 다양한 알루미늄박 제품을 제조하고 있습니다. 기존 사업분야의 제조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롯데알미늄은 최근 물적분할을 통해 2차전지 배터리의 양극박 제품을 생산하는 '롯데인프라셀'과 제품 보호성이 우수한 포장재류와 환경 친화적인 골판지 상자, 음료용 CAN을 생산하는 '롯데패키징솔루션즈'를 신설하였습니다. 더불어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생활용품과 자판기, 쇼케이스 제품도 공급하고 있습니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생산거점을 두고 탄소중립 및 친환경 에너지 확대에 기여하며, 글로벌 소재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선도적 기술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MMA 사업 확대 + 제품 다운스트림 강화 + 스페셜티 포트폴리오 다각화

롯데케미칼X미쓰비시케미칼(일본)의 합작사인 롯데엠시시는 국내 제일의 고부가가치제품 선도기업입니다.
시대 변화에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롯데엠시시는, MMA, PMMA, MMA, HEMA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으며 ‘Global Top Acryl Solution Company’를 목표로 더 나은 사회, 더 풍요로운 미래를 실현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롯데에너지머터리얼즈는 1987년 설립해 국내 최초로 동박 국산화에 성공하며 세계 최고의 초격차 기술력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30년 이상의 노하우로 완성한 세밀하고 정교한 기술력, 고품질의 제품 생산 능력으로 범용 제품부터 고강도·고연신의 고부가 하이엔드 제품군까지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는 것이 강점입니다.

또한 2차전지용 동박 수요 증대에 따라 국내에 위치한 익산과 삼기 공장은 물론 말레이시아 현지 법인의 성공적인 글로벌 오퍼레이션(Global Operation)으로 지속 성장의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앞으로 글로벌 주요 거점을 통해 유럽과 북미 등 주요 시장을 선점하고 이를 통해 2028년 글로벌 하이엔드 동박 시장 No.1 으로서 글로벌 배터리 산업의 혁신을 주도해 나가겠습니다.

정유·석유화학 합작을 통한
경쟁력 강화 및 사업시너지 확대

롯데GS화학은 롯데케미칼과 GS에너지의 합작으로 2020년 설립된 석유화학 전문기업입니다. 롯데케미칼의 기술력과 GS에너지의 원료 공급 역량이 결합하여 C3, C4 제품군의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여수산업단지에서 부타디엔(BD), TBA, MTBE 등 C4 유분 제품과 페놀(Phenol), 아세톤(Acetone), BPA(비스페놀A) 등 C3 제품을 생산합니다. BD는 합성고무 원료로, BPA는 폴리카보네이트(PC) 원료로 활용되어 자동차, 전자제품, 건축자재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필수적인 기초 화학 소재를 공급하며, 양사 간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글로벌 석유화학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습니다.

롯데케미칼과 이탈리아 베르살리스의 글로벌 기술 협력으로 탄생한 합성고무 전문기업입니다. 차세대 친환경 타이어 소재인 SSBR(솔루션 스티렌 부타디엔 고무)과 EPDM(에틸렌-프로필렌 고무)을 생산하며, 국내 유일의 이탈리아 베르살리스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여수산업단지에 위치한 생산시설에서 배치와 연속 두 공정을 통해 고성능 합성고무를 제조하고 있으며, 타이어의 연비 향상과 제동 성능 개선에 기여하는 친환경 소재를 공급합니다. 또한 비투멘, 접착제, 합성수지 개질용으로도 활용되는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글로벌 합성고무 시장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습니다.